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위한 자주 쓰는 사이트 10선

집 계약 전후 꼭 즐겨찾기 해둬야 할 필수 포털은 어디일까요?

생애 첫 집을 살 때 필요한 정보는
단순히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금 납부, 전입신고, 등기, 청약 자격 조회, 시세 확인 등
모든 과정마다 맞춤형 전문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사이트 10곳을
기능 중심으로 간단하고 실무적으로 정리합니다.

01. 위택스 (wetax.go.kr)

취득세 신고 및 납부, 납부 영수증 출력, 감면 신청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지방세 전용 포털입니다.
공동 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 후 진행 가능하며,
주택 취득 이후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사이트입니다.

02. 정부24 (gov.kr)

전입신고,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행정 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할 수 있는 통합 행정 플랫폼입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등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며,
청약이나 세금 감면에 필요한 증빙 서류 발급처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03.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http://www.iros.go.kr)

등기부등본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한 부동산 권리 관계 확인 사이트입니다.
소유권, 근저당권, 압류 내역 등을 확인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후 등기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동인증서 필수입니다.

04. 마이홈 포털 (myhome.go.kr)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 정책 통합 포털입니다.
자가진단 기능, 임대주택 정보, 청년·신혼부부 정책 확인 기능이 있으며,
내가 어떤 혜택 대상자인지 미리 판단해볼 수 있는 핵심 도구입니다.

05. 청약홈 (apply.lh.or.kr)

청약 자격 확인, 가점 계산기, 청약 신청, 당첨 결과 확인 등
모든 청약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사이트입니다.
LH·SH·지자체 분양 포함,
생애 최초 특별공급 신청 가능 여부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합니다.

06.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https://rt.molit.go.kr/)

실제 거래된 매매가·전세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 시세 분석과 협상 기준 설정에 활용됩니다.
주소·단지명으로 검색 가능하며,
최근 거래일자 기준으로 비교 분석이 가능합니다.

07.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rtms.molit.go.kr)

2025년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온라인 신고 창구입니다.
계약서 스캔본 제출, 신고 확인증 출력,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포함하며
임대인·임차인 모두 필수로 활용하게 됩니다.

08. 홈택스 (hometax.go.kr)

증여세 신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확인, 세무서 제출자료 발급 등
세무 업무를 처리하는 국세청 포털입니다.
부모님 자금 지원 시 증여세 신고가 필요한 경우,
또는 청약 가점에서 세대구성 자료가 필요할 경우 자주 사용됩니다.

09. 한국부동산원 R-ONE (http://www.reb.or.kr)

지역별 부동산 통계, 가격 흐름, 수급 지표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시장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은행이나 세무사 상담 시 참고 자료로 제시하기 좋습니다.

10. 국민은행 KB 부동산 Liiv ON(kbland.kr)

민간이 운영하는 부동산 플랫폼 중 신뢰도 높은 시세 제공으로 유명합니다.
부동산 시세, 매물 비교, 대출금 계산기 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 앱 기준 이용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약 정리표

사이트명	기능	특징
위택스	취득세 신고·납부	세금 납부용
정부24	전입신고·증명서 발급	행정 통합
등기소	소유권 확인·등기 열람	등기 전용
마이홈	주거복지 정보	자가진단 포함
청약홈	청약 신청·조회	가점 계산 가능
실거래가	거래 시세 분석	국토부 공식
거래관리시스템	임대차 신고	2025년 시행
홈택스	세무 업무 전반	증여세 포함
R-ONE	시장 통계·지표	지역별 분석
KB 부동산	시세·대출 계산기	민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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